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구조, 병원이송 어린이는
지난 2005년 천 70여 명에서
지난해에는 천 600여 명으로
해마다 꾸준하게 늘었습니다.
사고 발생장소로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집이나 학교 앞 도로가 30%로 나타났고
유형별로는 교통사고가 34%로 가장 많아
학교나 가정에서의 안전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