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3시 50분 쯤
김천시 어모면 한 들판에서
71살 김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동물 피해를 막기 위해
못자리 주변에 쳐 놓은 전기 울타리에 감전돼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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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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