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영천 임고 도자기체험장서 불
오늘 낮 1시 쯤 영천시 임고면 한 도자기 체험장에서 불이 나 가마터와 작업장 등 46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0.03헥타르를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도자기 체험장 쪽에서 불길이 올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
김은혜 2009년 05월 11일 -

R]편견을 넘는 국내입양
◀ANC▶ 입양을 가슴으로 낳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대되면서 국내입양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늘, 입양의 날을 맞아 한 입양가정을 다녀왔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SYN▶ "갯수를 세어보고 네모 안에 숫자를 쓰세요" 막내 딸의 수학공부를 지켜보는 이장희,...
김은혜 2009년 05월 11일 -

만평]입양에 대한 시선부터 바꿔야
오는 11일 입양의 날을 앞두고 제2의 출산이라고 불리는 입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자, 한때 고아 수출국이란 오명을 썼던 우리나라가 몇년 전부터는 국내입양이 해외입양을 앞지르고는 있지만 여전히 입양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은 낮은 수준이라는 지적이에요. 황운용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아동상담소장 "...
김은혜 2009년 05월 08일 -

R]자원봉사박람회, 시민관심도 높아
◀ANC▶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한 자원봉사박람회가 시작됐습니다. 육상대회와 소방관대회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무심히 지나쳤던 휠체어에 앉은 학생들, 열심히 바퀴를 돌려보지만 마음처럼 쉽게 움직이...
김은혜 2009년 05월 08일 -

고령 저수지서 여성 변사체 발견
오늘 오전 8시 20분 쯤 고령군 다산면 한 저수지에서 낚시꾼이 저수지 가장자리에 떠 있던 가방에서 여성의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손발이 묶인 점 등에 미뤄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이 여성의 신원을 찾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했습니...
김은혜 2009년 05월 08일 -

분유제품 설명, 다국어로 표시돼
올 하반기부터 분유제품에 중국어 등 다국어로 제품안내가 표시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국내 분유업계와 회의를 갖고 분유제품에 대해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로 정보를 제공하는데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포장 겉면이나 제품 내 설명서 등에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이 다국어로 표시돼 늘어나...
김은혜 2009년 05월 08일 -

대구 장애인 복지,인권수준 낮아
대구의 장애인 복지, 인권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장애인총연맹이 최근 발표한 '전국장애인 복지,인권수준 보고서'에 따르면 100점 만점에 대구는 56.43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1위를 차지해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경북은 57.17점으로 9위에 머물렀고 제주도, 충남, 경남 순으로 장애인 복지와 인권...
김은혜 2009년 05월 08일 -

위장결혼 알선, 시도한 일당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중국여성과 위장결혼을 알선한 혐의와 위장결혼을 시도한 혐의로 중국교포 38살 정 모 씨와 50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경기도 일대 건설현장에서 알게된 김 씨 등에게 중국여성들의 입국을 도와주면 수백만 원을 주겠다고 제안해 허위 혼인신고서를 구청...
김은혜 2009년 05월 08일 -

말라리아 환자 발생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4일 고열과 두통 등의 증세로 대구시 동구 한 병원에 입원한 21살 고 모 씨가 말라리아 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 씨가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군복무를 하던 도중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13일에도 경산에서 군복무 도중 말라리아에 감염된 것으로 보...
김은혜 2009년 05월 08일 -

휴대전화 A/S 받을 때 수리내역서 챙겨야
휴대전화의 잦은 하자로 인한 소비자 상담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휴대전화 관련 상담을 분석한 결과 품질과 사후 서비스 관련이 22.3%로 가장 많았고 요금 관련, 계약해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원인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소비자 과실로 보고 보...
김은혜 2009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