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위장결혼을 해 외국 여성의 입국을 도운 혐의로
대전시 동구 41살 김 모 씨와
중국인 여성 35살 류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브로커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브로커의 소개로 만난 중국인 류 씨와
허위로 혼인신고를 해
결혼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고
35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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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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