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 16살 장 모 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군 등은
지난 1월 8일 저녁 7시 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47살 김 모 씨의 편의점에 들어가
김씨의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12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28차례에 걸쳐 60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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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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