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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3중 추돌사고..3명 사상
오늘 낮 1시 40분 쯤 대구시 동구 숙천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경산나들목 부근에서 43살 최 모 씨의 8톤 트럭을 뒤따라 달리던 46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추돌한 뒤 옆 차로를 지나던 또 다른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김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한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타이어 펑크로 차로에 멈춰서 있던 트럭...
김은혜 2009년 04월 20일 -

식중독 사고 예방 위한 지도 점검 실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도 점검이 실시됩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50인 이상 단체급식 시설 180여 곳을 대상으로 식재료 취급 상태와 조리원 건강진단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대구 남구청도 이달 말부터 보육시설과 기업 등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이는 등 다가오는 여름철의 식중독 사고를 ...
김은혜 2009년 04월 20일 -

R]비다운 비..농사,산불 걱정 덜어
◀ANC▶ 남] 모처럼 비다운 비가 내렸습니다. 봄비가 곡식을 윤택하게 한다는 절기상 곡우인 오늘 이름에 걸맞게 반가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여] 그동안 비가 내려도 1밀리미터 미만에 그쳐 애를 태웠는데, 오랜만에 시원스레 내린 비로 봄농사는 물론 산불 걱정도 한시름 덜게 됐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비가 내리는 들녘...
김은혜 2009년 04월 20일 -

공장 기계 훔쳐 판 30대 2명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공장에 침입해 기계를 훔쳐 판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36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해 8월 대구시 북구 칠성동 한 철거지역 안에 있는 47살 엄 모 씨의 공장에 들어가 천 100만 원어치의 기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4월 20일 -

주점 업주 협박해 주대 갈취한 조직폭력배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주점업주를 협박해 상습적으로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로 동성로파 46살 홍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43살 탁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 씨 등은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시며 업주에게 자신들이 조직폭력배라며 협박해 술값을 내지 않는 등 16차례에 걸쳐 2천 30...
김은혜 2009년 04월 20일 -

이륜자동차 결함신고 해마다 급증
이륜자동차의 결함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이륜자동차, 이른바 오토바이 관련 결함신고가 지난 2006년 45건에서 지난해 160여 건으로 해마다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결함 원인은 주행 중 시동 꺼짐이 55%로 가장 많았고 제조국가별로는 ...
김은혜 2009년 04월 18일 -

R]갈길 먼 장애인차별 금지
◀ANC▶ 장애인차별 금지법이 시행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장애인들은 이렇다할 변화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전동휠체어를 탄 한 장애인이 길을 오르다 멈춰섭니다. 보기에도 무척이나 가파른 길, 결국 먼 길을 돌아가야 합니다.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를 타기는 더 힘듭니...
김은혜 2009년 04월 17일 -

수학여행 버스 추돌사고 학생 10여 명 부상
오늘 오후 2시 50분 쯤 구미시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 부근에서 충주 모 초등학교 수학여행단 관광버스 3대가 잇달아 추돌해 학생과 교사 등 1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전에도 영주 모 초등학교 수학여행단 버스가...
김은혜 2009년 04월 17일 -

상습 차량털이 30대 남자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7살 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 2월 9일 새벽 3시 쯤 대구시 북구 대현동 한 도로에서 주차돼 있던 차량의 문을 열고 5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해 8월부터 최근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580만 원 상...
김은혜 2009년 04월 17일 -

서구 이현동 폐수처리 업체서 폭발사고
오늘 오후 2시 쯤 대구시 서구 이현공단 내 폐수처리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나 작업 중이던 43살 안모 씨가 다쳤고 인근 공장 등 15개 건물의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폐수 설비 가운데 진공 증발 농축장치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