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공장에 침입해 기계를 훔쳐 판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36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해 8월
대구시 북구 칠성동 한 철거지역 안에 있는
47살 엄 모 씨의 공장에 들어가
천 100만 원어치의 기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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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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