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쯤
대구시 서구 이현공단 내 폐수처리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나 작업 중이던 43살 안모 씨가
다쳤고 인근 공장 등 15개 건물의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폐수 설비 가운데
진공 증발 농축장치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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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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