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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방지법 시행 5주년 기념 행사
오는 23일 성매매 방지법 시행 5주년을 앞두고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여성회와 10여개 여성관련 시민단체는 오늘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구시 중구 대구백화점 앞 광장 일대에서 성매매 방지법 시행 5주년 기념한 행동의 날 기념 행사를 갖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상을 향해 뛰는 뜀박질'이라는 주제로 참여를 원...
김은혜 2009년 09월 17일 -

반운산업단지 용수관 파열로 물공급 중단
오늘 오전 고령군 고령읍 반운공업단지에서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용수관이 파열돼 공단내 용수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서 대형 물탱크차량이 동원돼 3개 업체에 만 2천리터의 물을 공급했는데 공단 측은 용수관이 낡아 파손된 것으로 보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빠르면 내일 오전 쯤 용수 공급이 재개될...
김은혜 2009년 09월 16일 -

상습 마약투약 혐의 조직폭력배 2명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안동지역 조직폭력단체 두목 50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29일 오후 2시 쯤 대구시 서구 내당동 한 도로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람에게 사들인 필로폰 0.03그램을 최근까지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김은혜 2009년 09월 16일 -

화물차량 기름통서 경유 절도 30대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주차된 화물차 기름통에서 경유을 훔친 혐의로 캐피탈 영업사원 31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잦은 차량 운행으로 기름값 부담이 커지자 지난 7월 11일 새벽 3시 쯤 대구시 침산동 한 도로에 주차된 50살 정모 씨의 화물차량 기름통에서 간이펌프를 이용해 경유를 빼내는 ...
김은혜 2009년 09월 16일 -

고령서 빗길 교통사고
어제 저녁 7시 50분 쯤 고령군 쌍림면 한 국도에서 1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살 전 모 씨가 차량에 갇혀 119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9월 15일 -

거점병원 감염 어린이,60대와 같은 병실
지난 3일 대구의 한 거점병원에 입원하다가 신종 플루 확진 판결을 받은 9살 어린이가 지난 주 입원 중 신종 플루에 감염된 60대 남성과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주 병원 내 감염으로 의심됐던 60대 남성과 9살 어린이가 지난달 31일 쯤 같은 병실을 썼지만 잠복 기간 등을 고려...
김은혜 2009년 09월 15일 -

대체로 맑은 날씨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6.3 도, 봉화 10도 등 10도에서 16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아 선선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9도를 비롯해 안동, 포항 27도 등 26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4도 가량 높아 조금 덥겠고 일교차도 크...
김은혜 2009년 09월 15일 -

방화추정 차량화재
오늘 새벽 2시 20분 쯤 경산시 중방동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49살 이 모 씨의 승합차에서 불이 나 2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승합차 인근에 있는 동력발전기의 유류주입 뚜껑이 열려 있는 점에 미뤄 방화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9월 15일 -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이 이뤄집니다. 경상북도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 둔갑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을 합니다. 또, 단속은 선물·제수용품 제조업체와 전통시장, 백화점...
김은혜 2009년 09월 14일 -

여인숙서 50대 남자 살해한 용의자, 경찰 조사
어제 여관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자의 살해 용의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대구시 서구의 한 여관에서 숨진 채 발견된 52살 노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51살 김모 씨가 오늘 오전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숨진 노씨와 평소 알...
김은혜 2009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