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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보행자,자전거이용자 교통사고 사망 늘어
◀ANC▶ 최근 교통사고로 인한 차량 탑승자의 사망은 줄어들고 있지만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사망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는 물론, 스스로 안전을 지키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보행 신호에 따라 길을 건너는 사람들, 하지만 차가 정지선을 넘...
김은혜 2009년 09월 21일 -

대구시, 추석연휴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추석연휴에 대구시내 전체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칠성,서문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 주차장과 공영주차장 100여 개소를 추석연휴인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무료로 개방합니다. 또, 오는 28일부터는 전통시장 주변에 주차질서 계도요원을 투입해 주차질서를 잡고, 쇼핑...
김은혜 2009년 09월 20일 -

구미 공사장 인부 사망, 벌초객 추락 부상
오늘 오전 9시 반 쯤 구미시 원평동 한 철강공장 인근 도로에서 화물차에 싣고가던 길이 5미터 짜리 철강재를 지나가던 시내버스가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부 43살 최모 씨가 철강재에 맞아 넘어지면서 머리 등을 다쳐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
김은혜 2009년 09월 18일 -

제수용품 원산지 허위표시 집중 단속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원산지 허위 표시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됩니다. 사법권을 가진 14명의 행정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구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오늘부터 오는 29일까지 식육 공급·판매업소와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제수용품의 원산지 허위 표시와 비식용 원료 사용 등을 점검합니다. 수사팀은 단속 과정에서 시료...
김은혜 2009년 09월 18일 -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해야
추석 성묘철에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가 급증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달까지 신고된 예초기 안전사고 260여 건 가운데 60%가 주로 7-9월에 집중됐습니다. 주요 상해 원인으로는 작업 중 돌이나 다른 이물질이 튀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상해부위는 눈이, 연령별로는 40...
김은혜 2009년 09월 18일 -

고구려,발해 특별전 열려
고구려와 발해의 대표 유적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은 서울대 박물관,동북아 역사재단이 공동으로 직접 가보기 힘든 고구려와 발해의 대표 유적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하늘에서 본 고구려와 발해'특별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에는 고구려와 발해의 불상, 토기 등 150여 점...
김은혜 2009년 09월 18일 -

소방본부, 새마을박람회 총력지원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새마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 체제를 강화합니다. 도 소방본부는 최근 행사장과 인근 다중이용시설 2천 300여 곳에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행사 기간 중에는 소방안전요원과 소방차 20여 대,구급차를 고정 배치하는 등 행사장 시설과 관람객 안전 확보에 나섭니다. 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김은혜 2009년 09월 17일 -

교통사고 4명부상, 실종 80대노인 숨진채 발견
오늘 오후 3시 반 쯤 예천군 개포면 한 도로에서 전기공사 차량과 2.5톤 화물차가 충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전 9시 반 쯤에는 지난 12일 실종됐던 칠곡군 북삼면 85살 장모 씨가 자신의 밭 인근 습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평...
김은혜 2009년 09월 17일 -

뺑소니 교통사고 군의회 부의장..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 형사3부는 뺑소니 교통사고내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경북 모 군의회 부의장 56살 김모 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법 준수에 모범을 보여야 할 군의원이 지난해 3월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했고 1년여 동안 범행을 부인하면서 아내를 운전자로 가장하는 등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
김은혜 2009년 09월 17일 -

메신저 피싱 혐의 20대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타인의 인터넷 메신저 아이디를 이용해 사람들로부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조직폭력배 28살 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6월 말 쯤 다른 사람의 아이디를 이용해 인터넷 메신저에 접속한 뒤, '돈이 필요하다'며 아이디 명의자의 지인 8명으로부터 900만원을 ...
김은혜 2009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