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산악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의 산악 안전사고 가운데
10월에 평균 700건, 9월 500여 건으로
1년 중 가장 많았습니다.
또 안전사고의 절반 이상이
요일별로는 토·일요일,
시간대별로는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지병이 있는 사람은
산행을 삼가하고,
추락·탈진·조난 등 산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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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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