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120여 건의
택배 관련 소비자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추석을 전후한 9월에는
1월에서 8월사이 월 평균 건수보다
피해 신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연맹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택배직원이 있는 앞에서
내용물의 하자 여부를 확인하고,
손상이 쉬운 물품은 운송장에 취급 주의 등을 기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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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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