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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 소방서 대원..훈련 도중 숨져
오늘 낮 12시 2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청룡산 7부 능선 쯤에서 대구 모 소방서 소속 대원 57살 조 모 씨가 갑자기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조씨는 동료 직원 4명과 함께 오늘 오전부터 산불조심 캠페인을 겸한 자체 체력단련을 벌이며 등산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김은혜 2009년 10월 22일 -

R]권익위..청도서 '이동신문고'
◀ANC▶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이동신문고가 오늘 청도에서 열렸습니다. 많은 민원인들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교통, 주택건축 등 분야별로 나뉘어진 상담 창구에서 각종 문제를 알리는 주민들의 이야기가 쏟아집니다. 그동안 방문이나 인터넷 민원 신청에 어려움을 겪었던...
김은혜 2009년 10월 22일 -

향정신성 의약품 불법 판매 의사 등 무더기 적발
대구 중부경찰서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로 대구 모 정신과병원 의사 50살 이 모 씨와 약사 41살 김 모 씨 등 4명과 이들로부터 의약품을 구입해 복용한 혐의로 28살 김 모씨 등 7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 등 4명은 살을 뺄 수 있도록 다이어트 처방을 해준다고 소문낸 뒤 환자들...
김은혜 2009년 10월 22일 -

60대 여성 호흡곤란 증세로 숨져
어제 오전 10시 1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68살 김 모 씨가 보건소에 다녀온 직후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계절독감 접종을 위해 보건소를 찾았지만 접종을 받지 않고 접수증만 받아 집에 돌아온 점에 미뤄 심장 질환 등 지병 때문에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10월 22일 -

아침엔 쌀쌀..낮에 포근
오늘 아침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던 대구와 경북지역은 빠르게 예년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봉화 영하 0.8도 등 경북 북부 지역이 영하로 떨어졌지만, 낮 최고 기온은 19-23도까지 올라가 평년 기온을 1-2도 가량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은 ...
김은혜 2009년 10월 21일 -

R]든든한 선후배이자 동료 '부부캅스'
◀ANC▶ 요즘 맞벌이 부부들이 많은데요, 대부분 바쁜 일상에 쫓기지만 특히 부부경찰은 가족과 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64번 째 경찰의 날을 맞아 선후배이자 동료로 함께 뛰고 있는 부부경찰을 만나봤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경북칠곡경찰서 지역형사팀 김동정 경사, ...
김은혜 2009년 10월 21일 -

만평]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관심도 변해야..
요즘 문화 갈등 등으로 이혼을 하는 다문화 가정이 늘면서 싱글맘 결혼이주여성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이들은 말과 글이 서툴고, 국적도 취득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살아가기가 더 힘겨운 게 현실이었어요, 김경태 대구외국인노동상담 소장, "어떻게 보면 이주여성들의 자녀들은 두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알기 때문에 훗날 ...
김은혜 2009년 10월 10일 -

상품권 관련 소비자 피해 주의
명절에 선물로 많이 쓰이는 상품권 관련 피해가 꾸준히 발생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상품권 관련 소비자 상담건수는 지난 2007년 700여 건에서 지난해 530여 건으로 조금 줄었다가 올해 상반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가량 더 늘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상품권을 사용할 가맹점이 없거...
김은혜 2009년 10월 04일 -

R]외국인 싱글맘..허전한 추석나기
◀ANC▶ 한국이 채 익숙해지기도 전에 싱글맘이 된 이주여성들은 명절이 되면 함께 모여 허전함을 채우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정착이나 문화체험 등에만 관심을 기울일 게 아니라 외국인 싱글맘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싱글맘 결혼이주여성들과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
김은혜 2009년 10월 02일 -

학교 절전설비 설치..대구많고, 경북적어
절전 설비 설치율이 대구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반면, 경북은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전기사용량과 요금을 절감시키는 최대전력관리장치 도입율이 대구가 94.2%로 전국 평균 25%를 크게 웃돌며 가장 높았지만 경북은 7.9%로 16개 시도 가운데 14위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지난 1996년부...
김은혜 2009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