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청룡산 7부 능선 쯤에서
대구 모 소방서 소속 대원 57살 조 모 씨가
갑자기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조씨는 동료 직원 4명과 함께
오늘 오전부터 산불조심 캠페인을 겸한
자체 체력단련을 벌이며
등산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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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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