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소방인들의
현장 대응 능력과 화합을 높이기 위한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개 분야 5개 종목으로 치뤄진 이번 대회에서
경북소방팀은 심폐소생술과 환자구출 등
구급 분야에서 1위를,
화재진압분야에서 3위 등에 올라
전국 16개 팀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경상북도와 소방본부는 그동안
각 분야에 우수한 직원을 선발하고
맞춤 훈련 등을 제공해
20년 만의 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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