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컨택센터 전문상담 인력 양성 업무협약
컨택센터 전문상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산·학·관이 함께 나섭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통신 3사와 영남이공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컨택센터 전문상담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합니다. 대구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지속적인 컨택센터 유치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이룰 것으로 기대...
김은혜 2009년 09월 10일 -

추석 차례상비용 지난해보다 올라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지난 해보다 8% 가량 더 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물가협회가 전국 7대 도시의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16만 6천여 원으로 지난 해 15만 3천여 원보다 8%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과일류는 풍작으로 가격이 내렸고 쇠고기 같은 육류...
김은혜 2009년 09월 10일 -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해야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으로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가 잦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 달까지 접수된 예초기 안전사고 260여 건을 분석한 결과 60.8%가 7~9월 사이에 발생했고, 특히, 추석 즈음인 9월에 가장 많은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유형으로는 작업 중 돌이 튀는 등 잔해로 인...
김은혜 2009년 09월 10일 -

R]직급별 정년 차등..'차별' 시정권고
◀ANC▶ 국가인권위원회가 직급에 따른 정년 차등을 차별로 보고 대구시 환경시설공단에 대해 시정을 권고했습니다. 정년 차등에 대해 시정 권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잘 받아들여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 환경시설공단 직원이었던 박윤식 씨는 지난 6월, 정년 퇴직했습니다. ◀...
김은혜 2009년 09월 10일 -

R]노년층 등 취약계층 관리 강화
◀ANC▶ 남] 신종플루 국내 사망자의 대부분이 50대 이상으로, 노년층이 고위험군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요양시설 등지에서 위생 관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만 경로당 등 대책이 부족한 시설도 많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요양원, 건물 안으로 들어가...
김은혜 2009년 09월 10일 -

거래업체 침입 절도 혐의 30대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물품을 납품하고 대금을 받지 못하자 거래 업체 사무실에 침입해 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북구 국우동 31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생필품 납품 업자인 박 씨는 한 달여 동안 대금을 받지 못하자 지난 3일 밤 11시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마트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 400만 원...
김은혜 2009년 09월 10일 -

현직경찰 도박 혐의 불구속 입건
대구 북부경찰서는 도박을 한 혐의로 대구 모 경찰서 지구대 소속 46살 박 모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경사는, 어젯밤 10시 40분 쯤 대구시 북구 관음동 한 건설회사 사무실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중장비 기사 2명과 함께 판돈 250만 원을 걸고 도박을 하다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
김은혜 2009년 09월 09일 -

만평]추석 앞두고..'벌조심'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야외 안전사고 가운데 벌에 쏘이는 인명사고가 많이 나타났는데요. 올해도 말벌이 왕성한 번식기에 추석을 한달 가량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 활동이 많을 걸로 예상돼 '벌' 피해 없도록 준비가 필요한데요, 류창식 대구 동부소방서 구조대장 "야외에 가면 벌집이 있나 살피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
김은혜 2009년 09월 08일 -

추석 앞두고 특별소방점검 실시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함께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재래시장, 백화점, 역·터미널 등 380여 곳을 대상으로 하며 소방·피난시설 관리, 비상구 폐쇄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또, 영업주나 직원들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
김은혜 2009년 09월 08일 -

후임병 지갑 훔치고 폭행한 전경 구속
대구 중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동료 22살 조 모 상경의 머리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대구경찰청 전경대 소속 22살 유 모 수경을 구속했습니다. 유 수경은 함께 휴가 나온 조 상경의 지갑을 훔쳤다 들키자 부대에 알려질까 두려워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은혜 2009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