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과 계몽을 위한
핑크리본사랑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핑크리본사랑 마라톤 대회에는
4천여 명의 시민들이
5킬로미터와 10킬로미터 구간 등을
달렸습니다.
오늘 대회 참가자들이 낸
만 원의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치료와 예방 활동에 쓰여집니다.
한편, 대회 주관사는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참가자들의 체온을 측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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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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