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0분 쯤
칠곡군 가산면의 한 야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0.1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39살 박모 씨가
벌초를 하다가 벌집을 발견하고
이를 소각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하루 경북에서만
벌초를 하다가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 사고가 나 30여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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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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