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차량 운행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오토바이 폭주족을 폭행한 혐의로
내당동파 추종세력 21살 성모 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 19일 새벽 4시 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한 도로에서
21살 김모 씨 등 10여 명이
오토바이를 시끄럽게 몰고 지나가자
30여 분 가량 이들을 뒤쫓아 간 뒤 폭행하고
오토바이 2대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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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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