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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일반 병의원,약국..환자 떠 넘기기
◀ANC▶ 남] 정부는 최근 신종플루를 일반 병·의원에서도 진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게 행정 따로 현실 따롭니다. 여] 일반 병·의원이나 약국에서는 찾아온 환자들을 떠 넘기기 일쑤고, 지침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내과, 신종플루 증...
김은혜 2009년 08월 31일 -

문예회관 리모델링 완료, 재개관
대구 문화예술회관이 개관 20년 만에 내부 개·보수공사를 마치고 내일 재개관합니다. 지난 해 말부터 8개월 동안 이뤄진 개·보수공사는 특히, 낡은 대극장 시설과 음향 개선을 위해 객석 의자와 바닥, 음향반사판 등을 교체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예회관에서는 시립교향악단의 재개관 기념음악회와 기획공연 돈키호테 등 다...
김은혜 2009년 08월 31일 -

천주교 최영수 대주교 선종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 9대 교구장 최영수 대주교가 선종했습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청은 대구 가톨릭대학교 병원에서 지병 치료를 받던 최영수 대주교가 오늘 오전 6시 20분 쯤 선종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주교는 1942년 경산 출신으로 지난 2007년 3월부터 대구대교구장직을 수행해오다 지난 17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
김은혜 2009년 08월 31일 -

도 보건환경연구원, 수질확인검사 실시
경북 23개 시군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현장 수질확인검사가 실시됩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안전하고 질 높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다음달부터 도내 정수장 90여 곳 등 950여 곳의 급수시설에 대해 현장 수질확인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료채취와 분석과정에 시민단체와 전문가가 입회하도록 해 수질...
김은혜 2009년 08월 30일 -

만평]등굣길 발열검사 효과...글쎄?
최근 신종플루가 확산 기미를 보이자 정부가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등굣길 학생들의 체온을 일일이 재라는 지시까지 내렸는데요, 정부의 다소 일방적인 방침 발표에 일선 교육청은 효과가 크겠냐며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어요, 송혜옥 대구시교육청 장학사, (여성)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들이 살펴봐도 충분한데 일선 학...
김은혜 2009년 08월 28일 -

추석맞이 우리쌀 팔아주기 행사
쌀 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고 쌀 재고를 줄이기 위한 우리지역 쌀 팔아주기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는 주문 판매 방식으로 다음달 8일까지 주문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는 '추석맞이 우리지역 쌀 팔아주기'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판매가격은 시중보다 5-9% 저렴하며 다음달 8일에는 시청 앞에서는 직...
김은혜 2009년 08월 27일 -

가구구입 관련 소비자 피해 주의
결혼·이사 등으로 가구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가구와 관련된 소비자 상담건수는 지난 2007년 4천 800여 건, 지난해 6천 여건, 올 상반기 3천 400여 건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주요 피해 유형으로는 주문과 다른 유형의 가구 배송, 제품 하자와...
김은혜 2009년 08월 27일 -

신종플루 감염 학생, 휴업 학교 늘어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을 한 가운데 오늘 대구의 한 초등학교는 수업 도중 한 학생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사실이 드러나자 곧바로 전교생을 귀가시켜 일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대구·경북지역에는 신종 플루로 12개 학교와 유치원이 휴업을, 5개 학교가 개학을 늦추고 있습니다. 또, 신종 플루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과 교...
김은혜 2009년 08월 27일 -

R]등굣길 발열상태 확인 시작
◀ANC▶ 남] 정부가 신종 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등굣길 학생들의 발열상태를 확인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에서도 오늘 일부 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체온 검사가 실시됐습니다. 여] 하지만 인력 부족, 기구 부족 등으로 인해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오늘 오전 대구의 한 초등...
김은혜 2009년 08월 27일 -

일부학교..등교길 발열상태 체크
정부가 신종 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등교길 학생들의 발열상태를 확인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대구에서는 1곳의 학교가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한, 두명의 보건교사가 나서 천 여명에 가까운 학생들의 체온을 확인하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혼잡을 빚었습니다. 또, 액체비누 수요가 늘어 확보가 늦어...
김은혜 2009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