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은 지 3일 된 신생아를 양육이 어렵다며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브로커에게
200만 원을 받고 판 20대 부모가 경찰에 잡혀
개탄하는 목소리가 높은데요.
노기화 대구 서부경찰서 사이버팀 팀장
“인터넷 검색을 조금만 해보니
신생아 매매 글이 많더라고요..
동물도 아니고 사람을,그것도 부모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어요,
허허, 아무리 인터넷 천국인 세상이라지만
인터넷으로 자식까지 팔다니 세상이
어찌 될런 지 참 걱정스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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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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