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성매매 업소 업주
30살 박모 씨 등 8명과 성매수 남성 3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 등은
올해 초부터 구미와 경산지역에
스포츠 마사지, 피부관리실 등의 간판을 걸고
성매매 업소를 차린 뒤
찾아오는 남성들을 상대로
여종업원들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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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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