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부정 발급한 혐의로
모 교육원 원장 47살 B 씨 등 3명과,
자격증을 부정 취득한 교육생 14명 등
17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B씨 등은
교육생 14명으로부터 40-50만 원을 받고
출석부와 요양시설 실습확인서를 허위로 꾸며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부정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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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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