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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공항 백지화 규탄대회 열려
◀ANC▶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를 규탄하는 대규모 결의 대회가 오늘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여] 자치단체장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신공항 백지화 결정을 규탄하고, 재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 백지화 철회하라! 철회하라! 정부가 동남권 신...
김은혜 2011년 04월 08일 -

대구 빗물서 방사성 요오드 검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어제 오전 11시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대구에 내린 빗물을 분석한 결과, 리터당 0.910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고, 세슘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3일 방사성 요오드 수치인 0.167베크렐 보다 6배 가량 높아졌지만, 빗물을 식수로 매일 2리터 씩 1년간 마실 때 받는 피폭선량의 100분...
김은혜 2011년 04월 08일 -

R]학생미혼모..편견딛고 공부
◀ANC▶ 미혼모를 대하는 세상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때문에 10대인 학생 미혼모 대부분이 학업을 중단하게 되는데요, 이들을 위한 위탁교육이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처음 시작됐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미혼모 보호시설의 한 강의실에서 국어 수업이 한창입니다. 여느 학생들처럼 열심히 수...
김은혜 2011년 04월 07일 -

유사석유 공급, 판매자 무더기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유사석유를 공급해 판매한 혐의로 35살 강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사석유 중간 공급자인 강 씨는 지난 달 28일부터 사흘 동안 유사석유 2천 리터를 대구시 읍내동 일대 판매점에 공급하고 이모 씨 등 7명은 공급받은 유사석유를 운전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4월 07일 -

주점 매수자 행세하며 상습 절도 20대 구속
대구 북부경찰서는 매물로 나와 있는 주점을 사겠다며 업주에게 접근한 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서구 비산동 28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월 14일 밤 10시 쯤 대구시 관음동 한 주점을 방문해 매물로 나온 주점을 인수할 것처럼 업주의 환심을 산 뒤...
김은혜 2011년 04월 07일 -

R]봄비..방사능 우려에 '조심조심'
◀ANC▶ 오늘 새벽부터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공기 중 방사능 양이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비가 내리자 사람들은 여느 때보다 조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오전, 대구의 한 초등학교. 방사능 물질이 비에 씻겨 내릴 것을 우려해 체육과 야외학습은 강당에...
김은혜 2011년 04월 07일 -

보석가공 투자 미끼로 유사수신 일당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해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52살 임모 씨 등 3명을 입건하고 달아난 일당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다이아몬드 가공과 오일정제 사업에 투자하면 연 900~200%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집해 160여 명으로부터 7억 원 상당의 돈을 받아 가로챈 혐...
김은혜 2011년 04월 07일 -

울진 산불..0.5ha 소실
오늘 오후 3시 쯤 경북 울진군 원남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4대와 10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에서 한 주민이 비닐하우스 복구를 위해 용접을 하다가 산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김은혜 2011년 04월 06일 -

R]내일 비..방사능 영향 적어
◀ANC▶ 남] 최근 며칠동안 화창한 봄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내일은 꽤 많은 양의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 방사성 물질이 섞여서 내릴 가능성도 있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첫 소식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바짝 메말랐던 산과 들도 내일...
김은혜 2011년 04월 06일 -

청소년 고용해 키스방 운영한 업주 입건
대구 달서경찰서는 키스방을 운영하면서 청소년을 고용해 신체적인 접촉을 알선한 혐의로 업주 30살 윤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달서구 진천동에서 키스방을 운영하면서 16살 김모 양 등 2명을 종업원으로 고용해 전화 예약을 한 손님들을 상대로 신체적인 접촉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