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4-14 17:34:45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 쯤
성주군 선남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헥타르를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8대와 500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도로와 인접한 곳에서
시작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1시 쯤에는 울진군 서면에서
주민 양모 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1.2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