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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건조한 날씨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5도를 비롯해 의성 26, 포항 23도 등 16도에서 26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한편 대구와 구미, 영덕 등 경북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은혜 2011년 05월 17일 -

소비자물가 상승, 생산부진에도 수출 증가세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생산은 부진하지만 수출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1분기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 4.6, 경북 4.9%로 전국 평균 4.5%보다 높았고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 또한 대구 5.3, 경북 5.8%로 전국 평균 4.9%를 웃돌았습니다. 경...
김은혜 2011년 05월 16일 -

고속도로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 오후 2시 20분 쯤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구미시 옥성면 부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9대가 잇따라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 40살 박모 씨가 다쳤습니다. 오후 2시 30분 쯤에는 대구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진입 교차로에서 47살 강모 씨가 몰던 대형 화물차와 30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해 박 씨...
김은혜 2011년 05월 16일 -

지자체장 통신비 지원, 지역마다 달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9개월 간 자치단체장에게 지원된 개인 휴대전화 통신비는 서울, 강원도가 200만원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의 경우 45만 여 원, 경북은 80만권 가량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단체장의 개인 통신비는 지자체 예산으로 지원되고 있는데 광주와 전라남도,...
김은혜 2011년 05월 15일 -

달서구 일대서 나눔장터 열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늘 월성동 월성공원과 지하철 2호선 용산역에서 자원 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장터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가족봉사단과 개인 등 60개 팀이 참여해 의류와 신발 등 중고물품과 지역자활센터 생산품을 싸게 판매하고 수익금의 30%는 저소득층 자립을 돕는데 씁니다. 특히 용산역의 나눔장터는 ...
김은혜 2011년 05월 14일 -

R]외국인 선수, 관람객도 대체로 만족
◀ANC▶ 어제 열린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선수들과 관람객들은 경기장 시설에 대체로 좋은 점수를 줬습니다. 그러나 세부적인 운영 면에서는 보완할 점도 보였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선수들은 오는 8월 열리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주 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 시설을 비롯...
김은혜 2011년 05월 13일 -

황사 거의 소멸..대체로 맑은 날씨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후부터 황사가 사라지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발생한 황사는 현재 울릉도를 제외한 대구,경북 내륙지역에서 소멸돼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도 평소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하지만 내몽골 등에서 발생한 황사가 내일 오전쯤 다시 영향을 줄 수도 있다며 기상정...
김은혜 2011년 05월 13일 -

R]소셜네트워크서비스 통한 나눔 실천
◀ANC▶ 요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사용자들이 많은데요. 쌍방향 소통이 강점인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에 있는 한 아름다운 가게. 중고물품을 판매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 곳...
김은혜 2011년 05월 12일 -

묻지마 칼부림 용의자, 명동서도 범행
지난달 대구 도심에서 20대 여성에 이른바 묻지마 칼부림을 벌인 30대 남자가 서울에서도 똑같은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밤 10시 쯤 대구시 이곡동 한 도로에서 20대 여성 2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구속된 32살 이모 씨가 지난달 26일 밤 8시 쯤에도 서울 명동에서 미국인 ...
김은혜 2011년 05월 12일 -

아내 찾아달라며 지인 살인미수 3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가출한 아내를 찾아달라며 아내의 지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35살 안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 씨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출신 아내가 가출을 하자 어제 오전 10시 40분 쯤 대구시 달성군 강창교 인근 도로에서 아내의 지인 24살 A모 씨를 만나 아내를 찾아 달라고 ...
김은혜 2011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