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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 지경부 월드클래스300 선정
세계적인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식경제부의 월드클래스 300 사업에 지역기업 3곳이 선정됐습니다. 월드클래스 300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캐프와 에스엘, 상신브레이크로 정부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지원합니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30개 기업이 선정됐는데 앞으로 5년 동안 최대 100억원의 연구...
김은혜 2011년 05월 24일 -

R]대구시의원 금전사고 물의
◀ANC▶ 대구시의원이 지인들에게 수십 억을 빌린 뒤 자취를 감춰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한 전직 시의원으로부터 주당 2%의 높은 이자를 주는 조건에 돈을 빌리면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의회 김덕란 의원이 거의 한 ...
김은혜 2011년 05월 24일 -

30대 회사원, 베트남출신 아내 살해
오늘 새벽 1시 10분 쯤 경북 청도군 청도읍 한 원룸에서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23살 황모 씨가 남편 37살 임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남편 임 씨는 범행 뒤 사람을 죽였다며 소리를 지른 뒤 흉기를 들고 원룸 인근을 배회하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가정 불화로 다툼을 벌이다 아내를...
김은혜 2011년 05월 24일 -

구름많고 비 오락가락 내일은 대체로 맑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구름이 많고 비가 오락가락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9.3도를 비롯해 안동 22.2, 포항 18.2도 등 16도에서 22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구 11도 등 3도에서 13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
김은혜 2011년 05월 23일 -

R]본격적인 환경영향 조사 시작
◀ANC▶ 오늘부터 민관 합동조사단이 고엽제 매립 의혹이 불거진 왜관 캠프캐롤 주변에 대한 환경조사에 나섭니다. 또, 고엽제 매몰과 관련해 우리 정부와 미국은 공동 조사에 합의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엽제 매립 의혹을 받고 있는 왜관 캠프캐럴 일대에 대한 환경 영향조사가 오늘...
김은혜 2011년 05월 23일 -

R]부당해고 판정에도 '해고' 강행
◀ANC▶ 대구의 한 새마을 금고가 여직원들을 한꺼번에 정리해고 하면서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노동위원회가 부당해고 판정을 내렸지만 사측이 따르지 않으면서 사측과 근로자들의 충돌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새마을금고 여직원 3명이 창구 대신 길거리에 앉아 있습니다. 벌써 2...
김은혜 2011년 05월 23일 -

R]커지는 의혹..주민 불안에 먹는 물 수질조사
◀ANC▶ 왜관 캠프캐럴 고엽제 매립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군들이 고백한 1978년 이전에도 독극물 매립이 이뤄졌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퇴역한 주한미군 3명은 지난 1978년, 캠프캐럴에 맹독성 고엽제 수천 킬로그램을 묻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캠프캐럴에서...
김은혜 2011년 05월 21일 -

북구 마트서 불
오늘 오후 1시 20분 쯤 대구시 북구 동천동 한 대형마트에서 용접 작업 중 불이 나 외벽과 기계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8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주차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5월 20일 -

R]'철가방' 코미디 극장 문 열어
◀ANC▶ 한적한 농촌에 코미디 전용 극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개그도 자장면처럼 배달할 수 있다는 발상에서 철가방 모양으로 공연장을 만들었는데, 입장료는 자장면 한 그릇 값이라고 합니다. 김은혜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END▶ ◀VCR▶ "탭 댄스 음악 5초 정도" 경쾌한 춤으로 공연이 시작되자 사람들의 눈은 무...
김은혜 2011년 05월 20일 -

채권추심 사업 투자 미끼로 수백억 챙긴 일당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부실채권 매입 추심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지급한다며 투자자를 모집해 수백억 원을 챙긴 혐의로 38살 김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32살 고모 씨 등 3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채권 추심사업 법인 5개를 불법으로 설립한 뒤 부실채권을 매입해 추심하면 고수익을 올릴 ...
김은혜 2011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