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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시민 대토론회 열어
치안정책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강기중 청장과 지구대, 파출소 직원 등 경찰 160여 명과 일반시민 18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계기로 삼고 시민들이 바라는 점 등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
김은혜 2011년 07월 07일 -

700억원대 베트남 환치기 조직 검거
경북지방경찰청은 수백억 원의 불법 외환거래를 알선한 혐의로 베트남인 32살 A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중고자동차를 베트남으로 수출하면서 베트남 근로자 수백 명으로부터 송금액의 2%를 받은 뒤 현지 자동차 수입업자들이 근로자 가족에게 현금을 보내주는 수법으로...
김은혜 2011년 07월 07일 -

금품 살포 혐의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적발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대구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68살 안모 씨를 구속하고, 선거운동원 42살 장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기초의회 의장을 지내기도 한 안 씨는 지난 5월 초, 선거운동원을 동원해 대의원 10여 명의 집을 찾아가 지지를 ...
김은혜 2011년 07월 07일 -

도청서 한우 소비촉진행사 열려
소값 하락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소비촉진행사가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도청 앞 마당에서 직원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북 한우인 '참품 한우'를 시중가격보다 28% 가량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또, 낮 12시에는 도청 구내식당에서 도지사 등 공직자와 농...
김은혜 2011년 07월 07일 -

주민참여예산조례..제정 유보 촉구
시민단체가 시의회에 발의된 주민참여예산조례 제정을 유보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다음주 열리는 대구시의회에 이윤원 의원 등의 발의로 제출된 주민참여예산 조례는 납세자인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의원들의 일방적인 발의라며 비난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조례 제정을 즉각 유보...
김은혜 2011년 07월 07일 -

여름철..전기 관련 안전사고 주의해야
전기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 전기안전공사와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연평균 감전 사고 사상자는 6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37%가 6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관계 기관은 누전차단기의 정상작동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물기가 있는 상태...
김은혜 2011년 07월 07일 -

결혼이민여성 모국방문 지원 행사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친정을 찾지 못하는 결혼이민 여성들을 지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상북도와 경북농협본부는 올해 모국을 방문할 결혼이민여성 33명과 가족 등 모두 134명을 선정해 모국방문 환송행사를 열고 왕복항공권과 50만 원씩의 체재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북농협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김은혜 2011년 07월 06일 -

대구 복지예산분석 토론회 열려
민선 5기 1주년을 맞아 대구시의 사회복지예산에 대한 분석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 주최로 오늘 오후 3시, 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는 이종춘 사회복지학 교수를 비롯해 대구시와 시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구시 사회복지예산을 분석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복지연합 등은 다른 광역시와의 비교 등을 통...
김은혜 2011년 07월 05일 -

R]대구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더위 기승
◀ANC▶ 장마전선이 주춤하는 사이 오늘 대구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사람들도 동물들도 내려쬐는 따가운 햇살에 시달렸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후텁지근한 오후, 덩치 큰 코끼리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를 떠날 줄 모릅니다. 온몸을 흠뻑 적시고...
김은혜 2011년 07월 05일 -

여고생 아파트 10층서 투신해 숨져
어제 오후 2시 쯤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16살 조모 양이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양이 학교에서 실시한 심리검사에서 자살충동과 우울증 수치가 높았던 점을 토대로 교사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