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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장마에 태풍영향..많은 비
◀ANC▶ 굵은 빗줄기가 지금은 주춤한 상태지만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농경지 침수와 교량 유실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장마에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김은혜기자 입니다. ◀END▶ ◀VCR▶ 장마전선에다 태풍의 영향으로 수증기가 더해지면서 ...
김은혜 2011년 06월 25일 -

장마,태풍영향..많은 비 예상
대구와 경북지역도 장마전선과 태풍의 영향으로 주말과 휴일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하루 내린 비의 양은 대구 19.5밀리미터를 비롯해 예천 170, 울진 서면 165.5, 영양군 수비면 151.5밀리미터 등으로 안동,영양 등 경북 북부내륙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일요일까지 70에서 200밀리미터 많...
김은혜 2011년 06월 24일 -

살인미수 혐의 40대 검거
경북 경주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에 흉기를 휘두른 44살 A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낮 12시 30분 쯤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자신의 아내가 운영하는 호프집을 찾았다가 후배 42살 B모 씨가 아내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
김은혜 2011년 06월 23일 -

6.25기념시설 방문객 해마다 줄어
6.25 기념 시설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은 방문객 수는 지난 2003년 92만 3천명을 정점으로 지난 2009년에는 57만 9천명으로 크게 줄었고 올해도 지난달까지 18만 9천 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포항에 있는 학도의용군 승전기념관도 지난 2006년 2만 8...
김은혜 2011년 06월 23일 -

밤부터 장맛비...월요일까지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동안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등 26도에서 33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장맛비는 오늘 밤 늦게 시작돼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40-100밀리미터, ...
김은혜 2011년 06월 23일 -

R]전쟁에 바친 젊음..학도병 추모
◀ANC▶ 6.25전쟁 기념일을 앞두고 전장에서 젊음을 바친 학도병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쟁 당시 병력이 부족해서 많은 학생들이 전투에 투입됐지만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이들의 처우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까까머리 중학생이던 이태...
김은혜 2011년 06월 23일 -

회원정보 무단복제해 창업한 20대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업체의 회원정보를 빼내 같은 업종의 업체를 차린 혐의로 28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월, 자신이 근무하던 결혼컨설팅 업체의 홈페이지 관리자와 공모해 2천 500여 명의 회원자료를 빼내 퇴사한 뒤 다른 결혼컨설팅업체를 창업해 근무했던 ...
김은혜 2011년 06월 23일 -

달서구..'명예국장제' 운영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자체 명예국장제가 운영됩니다. 대구 달서구청은 재정, 복지, 환경 등 각 분야와 관련된 대학교수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실제 행정 현장에 참여하는 명예국장제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달서구는 이를 통해 각종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을 얻음...
김은혜 2011년 06월 22일 -

장마전선 영향..흐리고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대구 7.5밀리미터를 비롯해 청도 19, 문경 13, 영주 7, 포항 2밀리미터 등입니다. 비는 내일 새벽 한 차례 더 내린 뒤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 늦게 다시 시작되겠고 예상 강우량은 20-60밀리미터 등입니다. 내일 아...
김은혜 2011년 06월 22일 -

차선변경 도중 택시2대 충돌..1명 부상
오늘 새벽 2시 40분 쯤 대구시 감삼동 한 도로에서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 2대가 차선 변경을 하다가 부딪힌 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이 크게 파손됐고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