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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장맛비...월요일까지 이어져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6-23 17:10:33 조회수 0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동안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등 26도에서 33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장맛비는 오늘 밤 늦게 시작돼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40-100밀리미터,
많은 곳은 160밀리미터 이상으로
봉화와 영주 등 경북 북부지역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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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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