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에 흉기를 휘두른
44살 A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낮 12시 30분 쯤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자신의 아내가 운영하는 호프집을 찾았다가
후배 42살 B모 씨가 아내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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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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