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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공단 교통개선 위해 도로체계 변경
원활한 교통흐름을 만들기 위해 성서공단 내 일부도로 체계가 변경됩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왕복 4차로인 갈산네거리에서 능장로 2.1킬로미터 구간을 3개 차로로 조정해 중앙차로를 좌회전 전용차로로 운영하고 효과를 분석한 뒤 도로체계 변경을 성서공단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현재 성서공단 내 도로는 왕복 4차...
김은혜 2011년 06월 15일 -

업무와 질병, 관련성 입증 안돼..유공자 취소
대구지법 행정단독은 전직 환경군무원 61살 황모 씨가 대구지방보훈청장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 등록취소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황 씨가 군대에서 화학물질 처리를 맡아오던 중 림프종 질병을 앓아 국가유공자가 됐지만 화학물질 취급 업무와 스트레스 등이 질병을 악화시...
김은혜 2011년 06월 14일 -

학부모 위한 대학입시 설명회 열려
다양해진 대학입시 전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을 위한 설명회가 열립니다. 대구 남구청은 경북대학교와 함께 오는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바람직한 입학사정관제 준비와 수시모집에서 중요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등 대입전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관심이 있는 학부모는 누구...
김은혜 2011년 06월 14일 -

해고 이주노동자 목매 숨져
어젯밤 9시쯤 대구시 이곡동 한 주택에서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 41살 G모 씨가 '잘못한 것이 없다,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한국에 온지 9개월 된 G씨가 최근 해고를 당해 구직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고용허가제로 사업장 이동이 제한돼 어...
김은혜 2011년 06월 13일 -

언]새주소 변경요구 20여 건..7건 수용돼
다음달 29일, 새주소 도입을 앞두고 도로명 변경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역에서도 20여 건 제기됐습니다. 대구의 경우 12건, 경북 9건으로 이 가운데 7건은 변경 의견이 수용됐고 나머지는 새주소위원회에서 논의 중입니다. 변경 요구는 대부분 해당 지역의 지명이 실제와 다르게 표현돼 있거나 옛 지명을 살려달라는 것이었...
김은혜 2011년 06월 07일 -

대구 교통사고율, 경북 사망자 수 많아
대구지역 교통사고율과 경북지역 교통사고 사망률이 전국에서 두번 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4천500여 건, 인구 10만명당 2천 240여 건의 사고가 나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교통사고율을 보였습니다. 경북지역의 경우 지난해 4...
김은혜 2011년 06월 06일 -

6월, 평년보다 기온 낮고 비 잦을 듯
대구와 경북지역 6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비가 잦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기상대가 발표한 기상전망에 따르면 6월 중순과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교대로 받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경북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비가 잦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7월 초부터는 ...
김은혜 2011년 06월 04일 -

교동시장 한마음 축제 열려
제1회 교동시장 한마음 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늘 축제는 침체된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가 마련한 것으로 교동시장 일대에서 노래자랑과 고객사은행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교동시장에 밀집해 있는 혼수한복 상가 홍보를 위한 한복패션쇼가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6월 03일 -

스쿨버스-승용차 추돌사고
오늘 오후 4시 30분 쯤 구미시 부곡동 구미1대학 정문 앞에서 학생 40여 명을 태운 스쿨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없었지만 사고 처리가 늦어지면서 학생 수십 명이 한 시간 가까이 차 안에 머무르면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김은혜 2011년 06월 03일 -

R]대형 건설사,농민..4대강 사업지 보상 마찰
◀ANC▶ 4대강 사업 공사를 맡은 한 건설사가 사업지 내에 편입돼 옮겨심기로 한 나무와 밭을 마구 파헤쳤습니다. 건설사는 실수는 인정하지만 농민의 요구대로 보상할 수 없다며 맞서 일년 째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4대강 사업 공사가 한창인 달성군 구지면 일대. 이 곳에 있던 ...
김은혜 2011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