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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의회..일본 방위백서 규탄 성명
경상북도의회는 독도를 고유영토라고 주장하는 일본 정부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도 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가 국방정책의 총합인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7년 째 기술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영토와 주권을 침해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독도문제에 대해 강한 외교...
김은혜 2011년 08월 02일 -

R]'입맛대로 조작' 무의미한 설문조사
◀ANC▶ 공기업의 설문조사 조작, 왜 자꾸만 반복되는 걸까요? 경영평가나 성과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온갖 편법이 동원되는 엉터리 고객만족도 조사, 이 쯤되면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공단 측은 시민들이 업무를 잘 알지 못하고 관심도 부족해 설문조...
김은혜 2011년 08월 02일 -

인사청탁, 돈 건넨 민간단체회장 영장청구
최병국 경산시장의 인사청탁과 인허가 관련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추가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최병국 경산시장의 부인 김모 씨에게 인사청탁 댓가로 3천 만원을 건넨 혐의로 경산시 한 민간단체협의회 회장 50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8월 01일 -

경북도-상인회, 물가안정 결의대회
경상북도와 시·군 상인회가 물가 안정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일부 품폭의 가격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2시 30분 구미 중앙시장에서 시·군 전통시장 상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물가잡기 전통시장 상인결의대회'를 갖습니다. 일부 상인들은 구제역과 폭우 ...
김은혜 2011년 08월 01일 -

승합차 중앙분리대 들이받아..2명 숨져
어젯밤 11시 20분 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북대구 나들목 부근에서 56살 윤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윤씨와, 함께 타고있던 53살 신모 씨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8월 01일 -

수난사고 잇따라
휴가철 수난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제 오후 4시 50분 쯤 김천시 증산면 한 하천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29살 권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20분 쯤에도 의성군 춘삼면 빙계 계곡에서 13살 김모 군이 2미터 수심에 빠져 119 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
김은혜 2011년 08월 01일 -

R]기상변화로 폭우 잦아..재해 대책도 변해야
◀ANC▶ 중부지방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수십 명이 숨지고,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는 소식이 연일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의 일이라고 방심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 대구지역도 이달 초 30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렸는데요, 이제는 기후가 변하는 만큼 재해 대책도 바꿔야 ...
김은혜 2011년 07월 29일 -

영남제일관, 보수 끝내고 오늘부터 개방
대구의 관문인 영남제일관이 보수 정비를 마치고 오늘부터 개방됩니다. 대구읍성 4개 성문 가운데 하나인 영남제일관은 1590년 축조된 뒤 1900년 대 초에 철거됐다가 지난 1980년 재건됐는데 그동안 안전상의 이유로 외부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 수성구청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2월부터 5억 ...
김은혜 2011년 07월 28일 -

R]육상대회 한달 앞으로!
◀ANC▶ 네, 앞서 말씀드린대로 대구시는 4년 동안 대회를 준비해왔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참여가 없다면 그 노력이 빛을 발하기 힘들 것입니다. 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가장 큰 요소인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오늘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출발 신호에 ...
김은혜 2011년 07월 28일 -

'정당방위' 인정으로 쌍방폭력 불입건 늘어
'정당방위'로 인정돼 쌍방 폭력사건에서 불입건, 불기소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폭력사건 쌍방입건 관행 개선에 나선 지난 3월 이후 폭력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행위나 싸움 등을 말리기 위해 물리력을 행사한 38명이 '정당방위'로 간주돼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경찰...
김은혜 2011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