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적인 폭우에
서문시장 상가도 한 때 침수됐습니다.
서문시장 상인연합회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20분 쯤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수가 역류해
의류와 원단 매장이 밀집한
1지구와 4지구 상가 200여 곳이 침수됐습니다.
비가 그치면서 빗물은 30분 만에 빠졌지만,
한 때 상인들은 영업을 중단하고
배수작업에 나섰는데,
중구청은 침수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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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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