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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장치 과열 추정 고속도로 차량화재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8-04 05:59:26 조회수 0

어젯밤 9시 20분 쯤
청원-상주고속도로 청원방향
상주시 오대동 부근에서
49살 강 모 씨가 몰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와 실려 있던 라면 천 200상자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6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행 도중 타이어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제동장치 과열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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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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