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육상대회 선수촌이
1년 10개월의 공사 끝에
손님맞을 준비를 끝내고 내부가 공개됐는데요,
세계육상대회 최초로 선수촌을 건립한
조직위원회는 시설적인 측면은 물론
선수촌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어요.
신일희 선수촌장
"이곳은 200여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서
경쟁하는 곳이 아니라 서로 교류하는
명실공히 하나의 지구촌이 될 것입니다"하며
출전선수와 임원 모두가 공동체 생활을 통해
정을 나누는 공간이 되기를 바랐어요.
하하하, 이제 손님맞을 준비는 끝났으니
사상 최대 규모의 대회를
최고의 대회로 즐기는 일만 남았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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