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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쏟아지는 택배..다가온 추석 실감
◀ANC▶ 모레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주머니 사정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추석 특수를 맞고 있는 택배 현장을 김은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오늘 오전, 동대구 우체국. 전국 곳곳에서 보내진 명절선물 택배가...
김은혜 2011년 09월 08일 -

건초창고 화재..건초 20톤 불타
오늘 오후 3시 30분 쯤 영천시 청통면 한 축사 건조창고에서 불이 나 330제곱미터 규모의 창고와 20톤 가량의 건초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뒤 3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초창고에 바람막이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중에 불이 났다는 창고주인 윤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
김은혜 2011년 09월 07일 -

상습 오토바이 날치기 3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상습적으로 행인들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대구시 평리동 34살 심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씨는 어제 오전 10시 20분 쯤 대구시 용산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46살 박모 씨를 오토바이를 타고 뒤따라가 현금 100만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어제 ...
김은혜 2011년 09월 07일 -

의무급식 조례제정 위한 서명운동
초등학생 의무급식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서명운동이 진행됩니다. 야4당과 16개 시민사회단체는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대구시 친환경 의무급식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선포식을 갖고, 시의회에 주민발의를 할 수 있도록 시민 3만 명의 서명을 받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2011년 09월 07일 -

선수촌 물품 공급회사로 반납돼
오늘 폐촌한 선수촌은 각종 물품과 시설을 철수하고 다시 주민 생활공간으로 꾸며지는데 적어도 한 달 이상 걸릴 전망입니다. 또, 침대와 에어컨 등 선수촌 내부에 들여진 각종 물품들은 물자공급업체로 반납되며 요청이 있을 경우 입주 예정자들에게 판매되는 등 일반에 매각될 예정입니다.
김은혜 2011년 09월 07일 -

R]세계육상대회 선수촌 운영 마무리
◀ANC▶ 대구육상대회가 막을 내리면서 선수촌도 오늘로써 운영을 끝냈습니다. 선수들이 떠나고, 각종 시설도 속속 철수하고 있지만, 세계육상대회 사상 처음으로 운영된 선수촌은 새로운 역사로 남게 됐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수와 임원들을 위해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됐던 선수촌. 마...
김은혜 2011년 09월 07일 -

'의무급식' 조례제정 위한 서명운동
초등학생 의무급식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서명운동이 시작됩니다. 야4당과 1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친환경 의무급식 조례제정 대구운동본부는 오늘 오후 4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대구시 친환경 의무급식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선포식을 갖고 거리 서명운동에 돌입합니다. 이...
김은혜 2011년 09월 07일 -

육상대회 선수촌 폐촌식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을 위해 조성된 선수촌이 오늘 문을 닫습니다. 대구 세계육상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대구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선수촌 내 '챔피언스 프라자'에서 폐촌식을 열고 자원봉사자 소감발표와 결과 보고 등의 시간을 가진 뒤 운영을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육상...
김은혜 2011년 09월 07일 -

'독서의 달' 맞아 관련 행사 다양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관련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 달서구청은 책의 소중함을 깨닫고 성숙한 도서관 이용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닷새동안 성서도서관에서 '훼손도서전시회'를 열고 찢거나 낙서 등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 도서를 전시하고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도 상영합니다. 이 밖에 내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달...
김은혜 2011년 09월 06일 -

만평]최고의 주인공은 '관중'
어제 막을 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육상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을까, 걱정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예상 외로 뜨거웠지 뭡니까요. 문동후 대구육상대회 부조직위원장, "육상연맹 회장과 IOC 위원장 모두 이번 대회가 완벽했다고 평가...
김은혜 2011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