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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추정, 외국인 관광객 온천서 숨져
어제 오후 3시 쯤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한 온천에서 인도네시아인 관광객 68살 K씨가 움직임이 없자 응급처치를 했지만 숨졌습니다. K 씨는 일행 30여 명과 함께 7박8일 동안 서울과 대구 등을 둘러볼 일정으로 지난 27일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K 씨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일행 등을 상대로...
김은혜 2011년 08월 30일 -

R]대구] 섬유 화학공장 연구소 폭발, 7명 사상
◀ANC▶ 안타까운 소식 하나 전합니다. 구미공단의 한 섬유 화학공장 연구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연구원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여] 신제품 연구 과정에서 화학물질이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펙트 -현장음 비지 좀 올려주세요) 시커먼 연기가 ...
김은혜 2011년 08월 27일 -

마라톤 경기로 시내 교통통제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여자 마라톤 경기 대회로 인해 수성구와 중구 일대 교통이 통제됩니다. 마라톤 출발지인 국채보상기념공원과 종각네거리, 동인파출소 일대는 오늘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통행이 전면 제한됩니다. 이 밖에 청구, 범어네거리, 수성못 일대 등 코스 내 주요 도로는 선두 도착 5km 전이나 15분 전에 통...
김은혜 2011년 08월 27일 -

마라톤 경기로 시내 교통통제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여자 마라톤 경기 대회로 인해 대구 수성구와 중구 일대 교통이 통제됩니다. 마라톤 출발지인 국채보상기념공원과 종각네거리, 동인파출소 일대는 오늘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통행이 전면 제한됩니다. 이 밖에 청구, 범어네거리, 수성못 일대 등 코스 내 주요 도로는 선두 도착 5km 전이나 15분 전...
김은혜 2011년 08월 27일 -

여자 마라톤,육상대회 사실상 시작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첫 경기 여자 마라톤에는 지역 대구은행 소속 선수 3명이 참가합니다. 여자 마라톤은 케냐와 에디오피아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국 대표팀이 메달을 기대하는 종목 중 하나이기도 한데 대구은행 소속 장윤희,최보라,박정숙과 이숙정, 김성은 등 5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이 외에도 오늘 지난해...
김은혜 2011년 08월 27일 -

R]여자 마라톤,육상대회 사실상 시작
◀ANC▶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오늘 오전 9시 여자 마라톤을 시작으로 사실상 시작됩니다. 여자 마라톤에는 지역 대구은행 소속 선수 3명이 참가합니다. 김은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첫 경기는 여자 마라톤입니다. 국채보상기념공원을 출발해 청구, 범어네...
김은혜 2011년 08월 27일 -

소방안전본부..육상대회 비상근무 돌입
대구 소방안전본부는 세계육상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음달 8일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4천여 명을 경기장과 선수촌, 호텔 등 대회 관련 시설에 소방력을 집중 배치해 24시간 상황을 관리하고, 조직위,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시내 주요 업소에 순찰도 강화하고 있...
김은혜 2011년 08월 26일 -

R]태풍북상..기상상황에 '촉각'
◀ANC▶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 육상대회 기간의 날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와 운영 차질 등을 막기 위해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가을 동안 청명한 날씨를 기원하는 기청제가 열렸습니다. 대구 세계육상대회 개막을 코...
김은혜 2011년 08월 26일 -

R]로드경기 교통통제..시민협조 '필수'
◀ANC▶ 이번 대회 첫 경기는 내일 오전 9시에 시작하는 여자 마라톤입니다. 대구 도심에서 진행되는 경기인 만큼 교통 통제가 불가피한데요..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세한 교통통제 상황, 김은혜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END▶ ◀VCR▶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첫 경...
김은혜 2011년 08월 26일 -

20대 여대생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2시 쯤 고령군 개진면 개포수문 인근에서 여대생 20살 박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인근에 있던 낚시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가출신고가 돼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