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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0km 경보 결승전, 교통통제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8-31 14:50:11 조회수 0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닷새째인 오늘은
여자 20km 경보 경기가 열립니다.

여자 20km 경보 결승전은
오전 9시, 국채보상기념공원을 출발해
중구청과 한일극장 사이 2km를
10바퀴 도는 코스입니다.

유력한 우승후보는
오사카, 베를린 육상대회를 2연패 한
러시아의 올가 카니스키나이며
우리 대표팀에서는
부천시청 소속 전영은 선수가 출전합니다.

한편, 로드경기로 인해
오늘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국채보상기념공원과 중구청, 한일극장 일대에
교통이 통제되며
29개 노선, 520여 대의 버스도
우회 운행합니다.

대구시는 평일인 만큼
아침 출근길 일대 정체가 예상된다며
대중교통와 우회도로 이용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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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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