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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오늘의 주요경기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9-02 11:23:41 조회수 0

◀ANC▶
대회 7일째인 오늘은 6개 종목의 결승전이
열립니다.

특히, 여자 200미터에서는
미국의 지터가 2관왕을 노리고 있고,
우리 대표팀에서는 처음으로
김덕현 선수가 멀리뛰기 결승에 나섭니다.

오늘의 주요경기 안내,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밤 8시 55분,

또 한번의 흥미진진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여자 200미터 금메달을 놓고
미국의 카멜리타 지터가 100미터에 이어
2관왕을 노리는 가운데,

100미터에서 2위를 한
자메이카의 캠벨 브라운과
200미터 4연패에 도전하는
미국의 앨리슨 펠릭스가
3파전을 벌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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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결승에서 부정출발로 실격당한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도
200미터 경기에 출전합니다.

남자 200미터는 오전 11시 10분 1라운드를 거쳐
저녁 7시 55분 준결승이 열립니다.

실격 이후 200미터와 400미터 계주에 집중해 온
볼트인 만큼 200미터 경기를 통해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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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멀리뛰기 결승에는 김덕현 선수가
출전합니다.

어제 예선에서 8m2를 뛰어 전체 11위로,

우리 대표팀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예선을 통과해 12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김덕현 선수는 오전에 세단뛰기 예선도 치르며
정혜림 선수가 주종목인 100미터 허들예선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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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여자 5천 미터 결승에
대회 첫날 만m에서 금메달을 따낸
케냐의 비비안 체루이요트가 2관왕에 도전하고
남자 포환던지기와, 여자 창던지기 등
6종목의 결승전이 열립니다.

MBC뉴스 김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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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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