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9월을 맞아 관련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 달서구청은
책의 소중함을 깨닫고
성숙한 도서관 이용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닷새동안 성서도서관에서
'훼손도서전시회'를 열고 찢거나 낙서 등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 도서를 전시하고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도 상영합니다.
이 밖에 내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달서구청 강당에서 '소년을 위로해줘'의 저자인
은희경 작가와 독자와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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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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