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장애인 활동지원 확대? 자부담만 가중
◀ANC▶ 정부가 이달부터 중증장애인을 위한 활동보조 사업을 활동지원 제도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작 장애인들은 서비스 이용에 자부담만 늘어날 것이라며 반기지 않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진 23살 임선하 씨. 휠체어에 몸을 싣고 집을 나선 뒤 지하...
김은혜 2011년 10월 03일 -

올가을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일교차 커
개천절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봉화가 올 가을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인 영하 0.7도를 기록했고, 대구 7.9도, 포항 10.4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올 가을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1도를 비롯해 안동,포항 20도 등 20도에...
김은혜 2011년 10월 03일 -

구름 많은 날씨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3.4도 등 17도에서 25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구름이 많겠고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구 11도 등 3-1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5도 이상 기온이 낮은 곳도 있겠고 경북 북부 산간지역에는 서리가 내...
김은혜 2011년 09월 30일 -

기후변화와 지역경제 포럼 열려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산업의 대응을 알아보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과 대구기상대 주관으로 오늘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 기후변화와 지역경제'를 주제로 신재생에너지의 역할과 지역경제계의 대응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은혜 2011년 09월 29일 -

흐리고 비
대구경북지역은 흐리고 곳에따라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대구 1.5밀리미터를 비롯해 문경·영덕 14.5, 울진 10, 구미 3.5밀리미터 등입니다. 앞으로 5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오늘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등 21도에서...
김은혜 2011년 09월 29일 -

경찰 서비스만족도, 경북 높고 대구 낮아
112 출동과 민원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경북지역은 높고 대구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의 '지역경찰활동에 대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경우 112신고 출동서비스 만족도 84.43점, 방문 민원서비스 만족도 78.64점을 얻어 전국 지방경찰청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반면에 대구지역은 112출동서...
김은혜 2011년 09월 29일 -

기후변화와 지역경제 포럼 열려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산업의 적극적인 대응 방법을 알아보기 위한 포럼이 열립니다. 부산지방기상청과 대구기상대는 오늘 오전 10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구경북 기후변화와 지역경제'를 주제로 포럼을 열고 대구경북지역의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지역 산업의 방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포럼은 신재생에너지의 역할과 지역...
김은혜 2011년 09월 29일 -

K2 소음소송 지연이자 관련 변호사 검찰에 고발
시민단체와 동구지역 주민들은 K2 공군기지 소음 피해 배상 소송에서 지연이자를 챙긴 변호사를 내일 오전 대구지검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녹색연합과 주민대책위원회는 소송 당시 지연이자에 대해 알았던 주민이 극소수에 불과했고 올해 소송을 맡았던 최종민 변호사가 보낸 안내문을 제외하면 지난 2004년부터 ...
김은혜 2011년 09월 28일 -

차차 흐려져 내일 비..쌀쌀해져
대구와 경상북도는 낮 최고기온이 대구 23.8도 등 21도에서 24의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았습니다. 차차 흐려져 내일 낮이나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 예상 강우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 5-40, 경북북부지역 20-70밀리미터 가량입니다. 비는 내일 저녁과 모레 새벽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그친 뒤 다음 주 초반까지 기...
김은혜 2011년 09월 28일 -

R]음식물폐수 처리 비상..근본대책 필요
◀ANC▶ 음식물 폐수를 해양에 배출하는 업체들이 파업을 한 지 오늘로 30일 째입니다. 온갖 방법이 동원되고 있기는 하지만 장기화될 경우 대구에서도 음식물쓰레기 대란이 불가피한데요, 행정당국은 당장의 문제를 피하는 데 급급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
김은혜 2011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