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전·의경부대에서
구타 등 자체사고가
다른 광역시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명한 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에 따르면
대구지역 전의경부대 자체사고는
지난 2008년 구타 3건 등 5건, 2009년 3건으로
서울을 제외한
다른 광역시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서울과,경기에서
구타와 가혹행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부대 내 구타, 가혹행위 발생을 막기 위해
인권 교육 등을 실시하고
사고 발생시 해당 부대 해체 및 가해자
형사고발 조치 등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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