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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가스폭발 4명 다쳐
어제 저녁 6시 35분쯤 포항시 남구 대도동 49살 김 모씨 집에서 가정용 LP가스통을 교환하던 중 가스가 폭발해 김씨와 김씨의 아들 23살 이 모씨, 거실에 있던 며느리와 3살 난 손자 등 일가족 4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가스통을 바꾸다가 새어나온 가스가 창문을 통해 거실로 들어가 난로에 인화돼 폭발한 것으로 ...
도건협 2003년 01월 31일 -

R]귀향길 정체 밤까지 계속돼
◀ANC▶ 설 연휴를 앞두고 어제 오후부터 고향으로 가는 차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밤늦게까지 심한 체증을 빚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도건협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어제 오후부터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시작된 고속도로의 정체는 밤 늦게까지 계속됐습니다. 그러...
도건협 2003년 01월 31일 -

전화R]연휴 앞두고 정체시작
◀ANC▶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벌써부터 고향으로 가는 차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도건협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밤이 되면서 고향가는 차들이 고속도로에 속속 모여들면서 정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경부고...
도건협 2003년 01월 30일 -

630]설 연휴 맑은 가운데 추위도 풀려
설 연휴 동안 대구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도 차츰 풀리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7도 등 영하 16도에서 영하 4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조금 올라가겠고 설날인 모레는 영하 11도에서 영하 3도로 차츰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낮 기온도 내일은 대구 5도를 비롯해 전 지역이 ...
도건협 2003년 01월 30일 -

중년여인 변사체 신원확인
대구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대구시 동구 평광동 야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중년 여인이 대구 달서구에 사는 44살된 주부로 확인하고 가족과 친구들을 대상으로 사건 당일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은 지난 21일 집을 나간 뒤 들어오지 않아 남편이 23일 오전 파출소에 가출인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
도건협 2003년 01월 30일 -

농촌 쓰레기 불법소각 집중단속
대구지방환경청은 시·군과 합동으로 농촌지역 쓰레기 불법소각과 투기행위를 다음 달 한 달 동안 집중 단속합니다. 종량제 봉투값을 아끼려고 각종 생활쓰레기를 태울 경우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를 물리고 특히 고무나 피혁, 합성수지, 동물의 사체 등 악취가 발생하는 물질을 태우는 경우 최고 200만 원의 벌금을 물리기...
도건협 2003년 01월 30일 -

R]강추위 낮까지 계속
◀ANC▶ 오늘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고 낮 기온도 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동장군이 맹위를 떨쳤습니다. 이같은 추위는 내일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음악 3-4") 커다란 바위벽 위에 한 폭의 새하얀 비단이 펼쳐졌습니다. 아래로 떨어지다 ...
도건협 2003년 01월 29일 -

복지도 맞춤으로
대구시 수성구청은 다음 달부터 홀로 사는 노인이나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필요한 도움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종합 복지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 제도는 집 칠과 화장실 수리 등 집수리 사업과 전기·가스 같은 시설수리 사업, 청소·사업 등 가사도우미 사업, 간병 도우미사업 등 4개...
도건협 2003년 01월 29일 -

중년여인 알몸 변사체로 발견
오늘 오후 2시 10분 쯤 대구시 동구 평광동 야산 정상 부근 등산로 옆 구덩이에서 30대에서 40대 사이로 보이는 여자가 알몸으로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얼굴과 머리에 흉기에 찔린 상처가 서너 군데 있고 주변에 소지품이 없는 점으로 미뤄 누군가 다른 곳에서 살해한 뒤 버린 것으...
도건협 2003년 01월 29일 -

신천동 여관 30대 여인 살인 용의자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여관에 함께 투숙한 여자 친구를 목졸라 숨지게 한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43살 장모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1일 새벽 3시 10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한 여관에 여자 친구인 수성구 수성4가 39살 김모 씨와 함께 묵은 뒤 말다툼을 하다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
도건협 2003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