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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방화 수사 답보, 경찰 곤혹
지난 달부터 대구에 방화로 보이는 차량화재가 잇따른 가운데 수사가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아 경찰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5일을 시작으로 대구에서는 방화로 확인되거나 가능성이 있는 차량화재 20건이 잇달아 발생했는데, 특히 지난 1일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차량 화재가 지난 21일 20일만에 또 발생했습니다....
도건협 2003년 01월 25일 -

승진시험 합격자 파출소근무자가 절반
올해 대구와 경북지역 경감 이하 승진시험 합격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파출소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19일 경감 이하 정기승진시험 결과 경감에서 경장까지 모두 55명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28명이 파출소 근무자였고, 여경은 2명이 합격했습니다. 다른 합격...
도건협 2003년 01월 24일 -

홀몸 노인 문안인사제 도입
대구시 수성구청은 다음 달부터 65살 이상 저소득 노인들을 방문복지 도우미들이 매일 찾아가 안부를 묻는 '홀몸 노인을 위한 아침 문안인사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도는 동별로 요구르트 배달원 서너 명을 방문복지 도우미로 선정해 매일 아침 65살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천 200여 명의 집을 찾아 요구르트를 ...
도건협 2003년 01월 24일 -

북한주민에게 생필품 보내기
대구시 동구청은 오늘 구청 광장에서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는 개성시 개풍군 주민을 돕기 위한 `생필품 보내기 사랑나눔운동' 행사를 열었습니다. 동구청은 지난 10일부터 구청과 동사무소에 접수창구를 설치해 지금까지 의류와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만 5천 점과 천 700만 원의 성금을 접수했는데, 수집한 물품은 인천...
도건협 2003년 01월 24일 -

구청이 북한주민 돕기 나서
대구시 동구청이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는 북한 개성시 개풍군 주민 돕기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동구청은 내일(24일) 구청 광장에서 개성시 개풍군 주민을 돕기 위한 `생필품 보내기 사랑나눔운동' 행사를 열기로 하고, 지난 10일부터 구청과 동사무소에 접수창구를 설치해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의...
도건협 2003년 01월 23일 -

R]출근대란
◀ANC▶ 밤새 큰눈이 내리면서 대구 시내 도로는 극심한 교통대란을 빚고 있습니다. 제설작업도 제때 이뤄지지 않아 출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더했습니다. 윤영균 기잡니다. ◀END▶ ◀VCR▶ 차들이 도로 위를 엉금엉금 기고 있습니다. 눈이 도로에 얼어붙으면서 차선도 횡단보도도 보이지 않습니다. 눈을 잔뜩 이고 ...
도건협 2003년 01월 23일 -

폭설로 항공기 운항차질
밤새 내린 눈으로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밤새 내린 눈이 활주로에 쌓이면서 비행기가 이륙을 하지 못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모두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에 출발하는 김포행과 제주행 비행기 4편이 결항됐습니다. 이후에 출발하는 비행기도 조금씩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사측은 오전 8시 반까...
도건협 2003년 01월 23일 -

재송]폭설로 교통대란
대구 경북지역에 밤새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 대구에는 16.5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지난 94년 2월 이후 가장 많은 양의 눈의 내렸습니다. 경북에서는 영천이 16.7센티미터로 가장 많이 왔고, 구미 15, 상주 14.9, 의성 13.5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
도건협 2003년 01월 23일 -

뺑소니 용의자 검거
울진경찰서는 지난 16일 울진군 근남면 군부대 앞에서 가로수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뒤 차에서 튕겨나와 도로에 쓰러져 있던 38살 박 모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4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초 박씨 혼자 사고를 낸 뒤 숨진 것으로 판단했지만 박씨의 배에 타이어 자국이 나있고 ...
도건협 2003년 01월 23일 -

사기도박했다며 돈 뺏어
포항 남부경찰서는 도박장을 열어 포커 도박을 하게한 뒤 손님에게 사기도박을 했다며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포항시 북구 대신동 33살 권 모씨 등 13명을 붙잡아 5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카드 도박을 하러간 39살 박 모씨가 카드 1장을 더 가지고 있다 들키자 사기도박을 했다며 폭력배를 ...
도건협 2003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