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성서 4차 산업단지가
너무 싼 값에 분양돼 투기를 조장하고 있고
입주업체 선정의 공정성에도 논란이 일자
입주업체를 선정할 기업평가위원회 위원 가운데
이미 위촉 의사를 타진했던 인물까지 포함해
위원을 전원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분양 결정 이후 참가업체와
기업평가위원의 명단도 모두 공개해
의혹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다음 주 안에 위원을 위촉한 뒤
회의를 거쳐 다음 달 안으로
분양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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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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