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의
사상 최연소 300홈런 달성을 기념해
대구 지역 백화점들이 잇따라
축하행사를 마련합니다.

대구백화점은 내일부터 5일 동안
본점과 프라자점에서
만 원 이상 상품을 산 손님을 상대로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이승엽 선수의 타격 동작이 새겨진
야구공을 주고,
식품과 잡화, 의류 등
특별가 판매행사도 마련합니다.

동아백화점도
오는 27일부터 쇼핑점 아동매장에서
5만 원 이상 상품을 산 손님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이승엽 선수의 사인 볼을 주고
10만 원 이상을 산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입장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