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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유통업계 U대회 마케팅
◀ANC▶ 지역 유통업계가 전통적인 비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를 홍보하면서 기업 이미지도 높이고 침체된 분위기도 띄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 것입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INT▶ 백화점 바깥에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
도건협 2003년 08월 01일 -

R]고용허가제 지역 반응
◀ANC▶ 외국인 고용허가제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 경제계에서는 우려와 기대가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단체에서는 산업연수생 제도를 병행하도록 한 것이 고용허가제의 실효성을 떨어뜨린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환열 기잡니다. ◀END▶ ◀VCR▶ 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도...
도건협 2003년 08월 01일 -

우편 안전활동 강화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우편물을 통한 테러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우편물 안전검색이 강화됩니다. 경북체신청은 오늘부터 다음 달 5일까지를 우편안전 특별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경기 주요시설과 대회 참가선수단 및 임원숙소, 주요 인사 등에게 배달되는 모든 우편물에 대한 안전검색 활동에 들어갑니다. ...
도건협 2003년 08월 01일 -

R]온라인게임 출시 봇물
◀ANC▶ 온라인 게임 시장이 해마다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지역 게임 업체들이 잇따라 신작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미 전문 서비스 업체와 계약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앙증맞은 캐릭터들이 상자 속에 숨어있는 피구 공을 찾아 상대방에 던집니다....
도건협 2003년 07월 31일 -

번호판 식별 불능차량 집중단속
대구 수성경찰서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대비해 내일부터 번호판을 식별할 수 없는 차량을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최근 일부 운전자들이 각종 단속을 피하기 위해 차 번호판을 식별할 수 없도록 한 채로 운행하는 사례가 늘어나 교통사고를 낸 뒤 도망가거나 검문에 불응했을 때 수배나 차적 조회를 할 수 없을 우려...
도건협 2003년 07월 31일 -

미용실 손님 집 털어
경산경찰서는 손님이 미용실에 와 있는 틈을 타 비어있는 집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로 미용실 주인인 경산시 삼북동 40살 이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월 손님이 얼굴 팩을 하며 잠든 새 미리 복사해놓은 집 열쇠를 이용해 집 안에 있던 금목걸이 등 300만원 어치를 훔친 것을 비롯해, 4차례에 ...
도건협 2003년 07월 31일 -

상가분양 회사대표 폭행 돈 뜯어
영천경찰서는 상가를 분양한 회사가 부도나자 회사 대표를 협박해 돈과 아파트 전세권을 뺏고 폭행한 혐의로 경산시 하양읍 40살 한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한씨는 자신의 미용실이 있던 아파트 상가 시공업체가 부도나면서 압류되는 바람에 준공허가가 나지 않고 상가를 비싸게 분양받았다며 지난 해 9월 시공회사 대표...
도건협 2003년 07월 31일 -

국유림 소나무 절도 4명 검거
영양경찰서는 국유림에서 100년 된 소나무를 훔친 혐의로 안동시 북후면 35살 강 모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9일 밤 영양군 영양읍의 국유림에 자생하는 시가 천 200만원 짜리 100년 생 소나무를 미리 준비한 9.5톤 크레인을 동원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건협 2003년 07월 31일 -

부부싸움하다 부인 폭행치사
봉화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봉화군 소천면 46살 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집에서 아내 42살 김 모씨가 평소 술만 마시고 가사를 돌보지 않는다며 폭행하고, 부엌에 있는 물통에 머리를 밀어넣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건협 2003년 07월 31일 -

채무 비관 40대 숨진채 발견
어젯밤 10시 10분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조길방 가옥 근처 정자나무 아래에서 달서구 도원동 47살 김 모씨의 승용차가 심하게 타고 김씨가 차 부근에서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집에서 TV를 보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과, 김씨가 채무 문제로 고민해 왔다는 가족들의...
도건협 2003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