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휴가철을 맞아
승객이 몰리고 있는
대구-제주 노선의 좌석을 대폭 늘립니다.
대한항공 대구지점은
다음 달 한 달 동안
대구-제주 노선에 기존에 운영하던 기종보다
큰 비행기를 투입하고,
주말 등 이용객이 몰리는 날에는
임시편 10여 편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제주를 오가는 노선의 좌석은 평소보다 2천여 석 늘어나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또
수요가 비교적 적은
특정 일자와 편명을 선택하거나
10명 이상의 단체 여행객에 대해서는
최고 30%까지 항공 요금을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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