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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장병조 부사장 교통사고로 숨져
삼성전자 구미공장장인 장병조 부사장이 오늘 아침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부사장은 오늘 오전 7시 반쯤 서울에서 구미로 가던 중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충북 청원군 문의면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난 차를 피하기 위해 갓길로 피신했다가, 뒤따라오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삼성전자측은 고인의 빈소는 ...
도건협 2009년 01월 18일 -

결빙으로 도로 통제
아침부터 내린 비가 얼어붙으면서 대구 시내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휴림원에서 죽곡초등학교 사이 도로 1킬로미터가 결빙으로 오전 10시부터 통제되고 있고 다사역 e편한세상 뒤 도로 1.5킬로미터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다사읍 세천고개도 차량 통행을 막고 있습니다.
도건협 2009년 01월 18일 -

동포 납치 중국인 불법체류자 3명 검거
구미경찰서는 중국인 여성을 납치해 금품을 뺏은 혐의로 31살 곽모 씨 등 중국인 불법체류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밤 10시 쯤 구미시 신평동에서 퇴근하던 33살 왕모 씨를 미리 준비한 승용차 뒷좌석에 태우고 현금과 귀금속을 뺏고 직불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는 등 400만 원어치의 금품을...
도건협 2009년 01월 17일 -

R]농협 토지거래대금 횡령 의혹
◀ANC▶ 구미 지역의 한 단위농협이 지점을 설립하기 위한 땅을 사면서 거래대금을 부풀려 차액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구미 시내의 한 단위농협 지점입니다. 농협측은 지난 2002년 7월, 이 자리에 있던 교회로부터 6억 3천만 원에 땅을 사들였습니다. ...
도건협 2009년 01월 16일 -

김천 제조업체 설휴무, 상여금 줄어
불황으로 김천지역 제조업체의 올해 설 휴무일수와 상여금 지급이 모두 줄었습니다. 김천상공회의소가 김천 지역 제조업체 70곳을 조사한 결과 설 휴무 기간은 나흘이 69%로 가장 많았고 평균 휴일일수가 4일로, 지난 해보다 0.18일 줄었습니다. 설 상여금 지급업체도 전체의 44%인 31개 업체로 지난 해보다 13% 줄었고 상...
도건협 2009년 01월 15일 -

구미 수출 7년만에 감소
구미의 지난 해 수출액이 7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해 구미 지역의 수출 잠정치는 345억 달러로 한 해 전과 비교해 5억 달러가 줄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98년과 전 세계적으로 IT 불황을 겪었던 2001년 이후 처음입니다. 특히 98년과 2001년에는 전국보다 구미 지역의 수출 감...
도건협 2009년 01월 15일 -

구미 취수장 1,4 다이옥산 기준치 이하
한편 구미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은 그저께 밤 10시 반 쯤 구미시 해평면 구미정수장에서 낙동강물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1,4다이옥산 농도가 2.7ppb(피피비)로 환경부 가이드라인보다 훨씬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오염원이 주로 구미공단에 있기 때문에 낙동강이 구미공단...
도건협 2009년 01월 15일 -

R]구미 연구개발인력 공동화 우려
◀ANC▶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구미 지역 대기업들이 연구인력을 대거 수도권으로 이전시킬 것으로 알려져 구미가 생산기지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LG전자 구미사업장은 천 명에 이르는 연구인력 가운데 상당수를 평택으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
도건협 2009년 01월 14일 -

김천시 민생안정대책추진단 구성
김천시는 경기침체에 따라 빈곤층으로 전락할 위기에 있는 서민 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민생안정대책 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추진단은 갑작스런 경제위기로 생계가 곤란한 신빈곤층에 대한 일제 실태조사를 벌이는 한편 경제적 위기 가구에 대한 금융재산기준을 완화해 지원을 확대하고 신빈곤 무직가구 가운데 적어도 1명...
도건협 2009년 01월 14일 -

구미에 디스플레이부품 국산화센터 건립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오는 2011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115억 원을 들여 구미공단 4단지에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국산화 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국산화지원센터는 석·박사 전문인력 9명과 유관기관, 기업을 유치해 현재 30%에 불과한 핵심 부품 국산화율을 7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건협 2009년 01월 14일